100만원 이하 큐들의 가성비 집중탐구 |
부드러운 타구감/ 高사양, but 합리적가격- 제이플라워/ car10-22f (큐리뷰) |
(큐리뷰)(#에버3) 슐러 / CB2 |
상.하대 모두 풀카본, 성능 및 타구감 굿, 착한가격- 래이디/ 래이디카본(레드,블루) (큐리뷰) |
굵은 상대 좋아하시는 분들의 필수템(13mm선골, 12쪽상대)-goodcue/ MOAQ(모아큐)(큐리뷰) |
(큐리뷰)(#에버3) 슐러 / CB7-2+KW(키엘우드) |
(큐리뷰)(#에버3) 자코비 / HB1 |
(새 주인을 찾습니다) 노바로시 / 사티로스(블루) |
(큐리뷰)(#에버3) goodcue / 프리미엄 카본큐 |
(큐리뷰)(#에버3) goodcue / Axis(엑시스) |
■ comment
일반적으로는 잘 안알려져있는데, 쳐보면 정말 매력적인 큐들이 있습니다. 슐러큐가 그렇습니다.
되파는 것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제한되는 것도 이해되지만, 그런 부담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시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큐를 만날 기회는 더 넓어지지 않을까요?
슐러큐는 꼭 한 번쯤은 경험해보시길 권장드리는 큐입니다. 독특한 매력이 있거든요, 슐러큐만의. 슐러큐는 슐러조인트라는 조인트를 개발했고, 상하대의 일체감과 공명이 어쩌고......
뭐 유니크한 조인트를 쓰는 제조사는 다 본인들의 조인트의 장점을 설명하는데요. 슐러조인트가 아닌 슐러큐는 슐러큐의 매력이 아닌걸까?
조인트가 큐의 특징을 규정하는 걸까? 그게 너무 궁금했었습니다. 그래서 우드조인트로 개조된 이 녀석을 소싱했었던 거지요. 제가 느낀 건, 슐러큐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목조인트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진 매력이 있다는 거였습니다.
즉, 조인트라는 게 그 큐의 특성의 모든 걸 규정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.
■ 큐의 무게, 상대 조합 등의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
http://goodcue.co.kr/item/154
■ 큐 평가표 (제가 칠 때를 기준으로 한,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)
http://www.goodcue.co.kr/cueblog/85